보양이 필요한 시기! 수서 쟁골마을 논현삼계탕 :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보양이 필요한 시기!

수서 쟁골마을 논현삼계탕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하루하루가 지침의 연속이에요.

 

 

게다가 하루 종일

마스크를 써야 하다 보니

체력소모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왠지 보양이 필요할 것 같아서

삼계탕을 먹으러 갔었죠.

 

 

이번에 간 곳은

수서역 인근의 자곡동 쟁골마을에 위치한

논현삼계탕이라는 곳이었어요.

 

 

출퇴근 길에 항상 보던 곳이었는데

직접 가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넓은 통창을 통해

바깥 풍경이 훤히 보였어요.

 

 

복잡한 도심이지만

꼭 어디 한적한 곳에 놀러 온 기분이었죠.

 

 

 

삼계탕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삼계탕을 먹어야겠죠?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이 나왔어요.

아삭아삭한 고추와 양파

 

 

적당히 잘 익은 깍뚜기와 오징어젓갈은

삼계탕과 안성맞춤이었어요.

 

 

드디어 삼계탕 등판!

 

 

고기도 엄청 야들야들하고

무엇보다

국물이 정말 깔끔했어요.

 

 

뽀얀 닭 속에는

대추와 인삼, 밤, 찹쌀도

알차게 들어있었죠.

 

 

이건 음식이 아니다!

이건 약이다!

생각으로 허겁지겁 먹었더랍니다.

 

 

주소 :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14길 6

TEL : 02-451-5656

영업시간 : 11:00~22:00

---

본 포스팅은

카드값의 압박을 이겨내고

직접 구입하고 맛있게 즐긴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