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피자 잘하네" 피자탑, 클래식 하프&하프 :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이 집! 피자 잘하네~

'피자탑'

클래식 하프&하프

 

왜 가끔 그럴 때 있지 않나요?

피자가 확 땡길 때!

저한테는 어제가 그런 날이었죠.

 

 

보통 도미노피자나 피자헛 등등을

자주 이용했는데

어제는 색다른 피자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배달어플을

이리저리 뒤지다 찾아낸

 

피자탑

메뉴가 다양했는데요.

토핑이 많지 않은 피자를 선호하는터라

클래식 메뉴 중

탑콤비네이션과 듬뿍체다페퍼로니

하프앤하프 메뉴를 선택했어요.

 

 

배달 과정 중 식지 않도록

보냉팩에 담아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죠.

 

 

메시지도 보내주셨고요.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요.

리뷰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치즈오븐스파게티와

포테이토 프라이를 선택했어요.

 

 

대망의 피자 등판!

정말 정직한 맛이었어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제가 좋아하는 그 맛!

 

 

듬뿍체다페퍼로니 피자예요.

치즈의 눅진한 맛과

페퍼로니의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탑콤비네이션 피자인데요.

무난한 맛이었지만,

왠지 모를 깊이가 느껴졌죠.

 

남편과 함께

이구동성으로

"이 집! 피자 잘하네"

연신 외쳤답니다.

 

 

치즈오븐스파게티예요.

맛이 없는 게 이상하겠죠?

 

 

포테이토 프라이

감자튀김인데 사이드로

나쁘지 않았죠.

 

 

사실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일전을 보면서 먹으려고 시켰는데

너무 실망해서

.....

 

피자에만 집중했답니다.

 

 

암튼 저는 앞으로

여기서만 피자를 먹기로

결심했어요.

 

아! 좋은 저녁이었다.

---

본 포스팅은

카드값의 압박을 이겨내고

직접 구입하고 맛있게 즐긴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