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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오늘도 귀여움 : 레벨업(Up)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는 목요일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집 터줏대감
걸리는
오늘도 어김없이
귀여움을 레벨업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매특허 순진무구한
눈빛으로 사료를 갈구하고 있어요.
폭풍식사 후 어느새
자기 자리로 올라갔네요.
다리가 참 기네요.
추울까 봐 이불을 꺼내 줬더니
어느새 이불속으로
사랑스러운 눈빛 발사
저 새초롬한 눈빛의
이유는 뭘까요?
결국 점점 쓰러지더니
완전 자리를 잡고
누워버렸죠.
왜! 또! 뭐가 궁금한데?
건드리지 말개!
난 이제 자야겠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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