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걸리 Go!/견생 Story

개타고니아 모델견 '걸리'

by 연기햄 2020. 11. 12.
반응형

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개타고니아 모델견, 도전해볼까요?

겨울철 패션 필수 아이템 후리스! 아마 다들 한 벌씩은 갖고 계실 거예요.

요즘은 디자인도 다양하게 나와서 촌스럽지도 않고 보온성 역시 뛰어나더라고요.

 

 

추운 건 강아지도 마찬가지겠죠?

그래서 저희 소중한 반려견 걸리도 강아지 플리스, 일명 '개리스' 한 번 장만해줬어요.

 

 

겨울철 패션 필수템 후리스! 강아지도 입는 '개리스' : 개타고니아

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푸리스터프 : 개타고니아 강아지 후리스 강아지계 패셔니스타의 겨울 필수 아이템인 후리스 일명 개리스 미니핀이 단모종이다보니 유독 추위를 많이 타

smokeham.tistory.com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가 후리스로 워낙 유명하다 보니 언젠가부터 강아지 후리스를 개타고니아 혹은 개리스라고 부르더라고요.

 

ⓒ파타고니아

얼마 전 걸리와 함께했던 강원도 횡성여행에서 그 빛을 톡톡히 발휘했어요.

 

 

겨울도 겨울이거니와 산속에 위치한 펜션에 묵다 보니 걸리도 따뜻한 옷이 필요했거든요.

 

 

걸리 같은 미니핀 아이들은 털이 짧은 단모종이라 추위에 유독 약한데요. 평소 같았으면 벌벌 떨었겠지만 개리스 덕분에 아주 잘 놀았답니다.

 

 

잔디밭이 깔려있는 앞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걸리의 모습을 보면서 저희는 연신 사진 찍기에 바빴는데요.

 

 

자식 자랑하는 팔불출 같아 보일지언정, 너무 멋있더라고요. 피모가 검다 보니 아이보리색 하고 보색이 딱 맞아서 정말 예뻤어요.

 

 

 

 

 

몸도 따뜻하고 잔디도 푹신하고 편했던 것일까요!?마치 모델이 포즈를 취하 듯 이렇게 자주 앉아있었어요.

 

 

 

아련한 뒷태도 한 번 감상하실게요.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늠름하네요.이쯤 되면 모델까지는 아니더라고 뺨은 칠 수 있겠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