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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 Go!/견생 Story

식빵 굽는 강아지 : 미니핀 걸리

by 연기햄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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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식빵 굽는 강아지

미니핀 걸리

 

고양이들이

앞발을 가슴팍 아래 숨기고

웅크린 모습을

마치 식빵을 닮았다고 해서

고양이 식빵이라고 하는데요.

 

 

피모의 색깔에 따라

탄빵, 보리빵, 치즈빵 등등으로

불리기도 해요.

 

너무 귀엽죠?

 

근데 그거 아세요?

강아지도 식빵을 굽는다는 사실!

 

 

저희 집 댕댕이

걸리가

주인공이에요.

 

 

언젠가부터 식빵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저희 걸리는

남다른 기럭지의 소유자라서

긴 다리를 꾸깃꾸깃

숨기고 있는 모습은

정말 심쿵이에요.

 

 

고양이 집사님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저희 걸리는 탄빵이겠네요.

ㅎㅎㅎㅎㅎ

 

 

 

고양이들의 식빵 자세는

휴식을 취할 때,

체온 유지를 위해서,

심심할 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걸리는

.....

 

 

이유가 뭘까요?

 

 

식빵 굽는 모습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손수 앞발을 내어주는

팬 서비스까지

 

 

걸리가

식빵 굽는 이유가

궁금하긴 하지만

그 모습 그대로

너무 사랑스러워요.

 

 

참!

걸리의 견생스토리에 대해

포스팅하다보니

이름의 사연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걸리 이름의 탄생스토리도

함께 올려봐요.

 

 

세상 하나뿐인 우리 미니핀 '걸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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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야!

우리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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