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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존재만으로도 한없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가끔 예상치 못한
엽기적인 모습으로
엄빠 미소를 선사하기도 하죠!
어제 우연히
스마트폰 속 사진첩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빵' 터졌네요.
오늘은
빅 웃음을 안겨준
걸리의 B컷!
깜짝 공개해볼까 해요.
좀 많이 웃기지만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집사양반! 거 불 좀 꺼주시 개"
나는
호기심 대마왕!
"뭔데? 뭔데? 내가 먼저 볼래!"
걸리야... 너무 꺾은 거 아니니?
"스트레칭 중이니 말 걸지 마세요"
뭐하니 너???
"엄빠! 귀가 무거워요. 무슨 일이죠?"
꼭 그런 자세로 자야만
속이 후련했냐???
"쉿! 내가 누운 곳이 곧 천국이다"
카리스마 어쩔...
"집사양반! 거기 좀 앉아 보시 개"
"마! 니도 서마터폰 중독이다!"
미... 미안 ㅠㅠ
"
도베르만이냐고? 난 그냥 걸리다.
그나저나 날이 이렇게 좋은데
산책 안 가냐?
"
"
제발
엄빠가 맛있는 간식 사 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더 재미난 모습이 많지만
한 번에 보면 재미없으니까...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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