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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 Go!/견생 Story

집사양반, 불 좀 꺼주시 '개'

by 연기햄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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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존재만으로도 한없이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가끔 예상치 못한

엽기적인 모습으로

엄빠 미소를 선사하기도 하죠!

 

 

어제 우연히

스마트폰 속 사진첩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빵' 터졌네요.

 

 

오늘은

빅 웃음을 안겨준

걸리의 B컷!

깜짝 공개해볼까 해요.


 

좀 많이 웃기지만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집사양반! 거 불 좀 꺼주시 개"

 

 

나는

호기심 대마왕!

"뭔데? 뭔데? 내가 먼저 볼래!"

 

 

걸리야... 너무 꺾은 거 아니니?

"스트레칭 중이니 말 걸지 마세요"

 

 

뭐하니 너???

"엄빠! 귀가 무거워요. 무슨 일이죠?"

 

 

꼭 그런 자세로 자야만

속이 후련했냐???

"쉿! 내가 누운 곳이 곧 천국이다"

 

 

카리스마 어쩔...

"집사양반! 거기 좀 앉아 보시 개"

 

 

"마! 니도 서마터폰 중독이다!"

미... 미안 ㅠㅠ

 

 

"

도베르만이냐고? 난 그냥 걸리다.

그나저나 날이 이렇게 좋은데

산책 안 가냐?

"

 

 

"

제발

엄빠가 맛있는 간식 사 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더 재미난 모습이 많지만

한 번에 보면 재미없으니까...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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