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 로봇청소기 PA-4200 구입후기 :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타마 로봇청소기 PA-4200 구입 후기

 

드디어 저도 집에 이모님을

들이게 되었어요.

 

 

이모님이 누구시냐고요?

바로바로

만능 로봇청소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청소가 항상 골칫거리였어요.

 

한다고는 하는데

웬 먼지들이 그렇게 많은지

.....

 

 

고민 끝에

저도 로봇청소기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죠.

 

 

타마 로봇청소기는

일반적인 먼지 흡입은 물론

물걸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요즘은 일체형도 많이 나왔지만

제가 구입하던 시기에는 없던 터라

무선청소기 LG코드제로와 한경희 물걸레 청소기를

번갈아 써야 했어요.

 

 

두 번 일을 하지 않게 되니

좋더라고요.

 

드디어 이모님이 도착하셨어요.

 

두근두근

 

제품 안전을 위해서

이중 포장이 되어있었죠.

 

박스를 개봉하니

설명서, 품질보증서 등이

들어있었어요.

 

 

위에 타원형 파란 천은

물걸레 천이고

밑에 있는 건 필터였죠.

 

속 박스를 들어내니

또 한 번 완충재로 덮여있었어요.

 

복잡하지 않은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본체와 물걸체 천,

충전기와 어댑터 케이블,

브러쉬, 필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브러시 2개는 본체에

'딸깍' 하고 끼워주기만 하면 돼요.

 

ⓒ타마

 

타마 로봇청소기는

42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청소해준다고 해요.

 

ⓒ타마

 

고성능 LDS센서로

360도 회전하면서 집안 곳곳을 인지하고요.

 

ⓒ타마

 

추락방지 센서가 부착되어

단차 있는 곳에서도

안전하세 사용할 수 있답니다.

 

ⓒ타마

 

국내 최대 용량의

먼지통과 물통을 부착해

매번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요.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밖에서도

앱에 접속만 하면 언제든지

청소를 할 수 있다는 점이죠.

 

청소가 끝나거나 충전이 필요하면

버튼 하나만 눌러도

스스로 충전기로 향한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어요.

 

 

일주일째 쓰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대만족이에요.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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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카드값의 압박을 이겨내고

직접 구입하고 잘 쓰고 있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