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마약방석에서 떡실신한 우리 걸리
얼마 전
저희 집 소중한 댕댕이 걸리한테도
마약방석을 선물해줬는데요.
마약방석에 빠져들다 : 겨울잠 자는 강아지
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마약방석에 빠져들다 : 겨울잠 자는 강아지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이불속을 벗어나는 게 쉽지 않은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저희 집 반려견 걸리
smokeham.tistory.com
처음에는
나름 경계하던 녀석이
이제는 마약방석을 벗어나지 않아요.
밥 먹을 때
용변 볼 때 빼고는
항상 마약방석 위를 고집하고 있답니다.
평소에는
쇼파에만 앉으면
쪼르륵 달려와 무릎 위에 앉았었는데
이젠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고개만 다리 위에 살짝 얹여요.
살짝 서운하긴 했지만
그래도 걸리가
마음 놓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더 일찍 사줄 걸 하는마음도 들었죠.
가끔은 이렇게방석을 이불 삼아누워있기도 하고요.
저걸 덮을 생각을 했다니신기하기도 하고
똑똑한 것 같기도 하고보통 녀석은 아닌 거 같아요.
저도 가끔 걸리 방석에머리를 대고낮잠을 청하기도 해요.
걸리 냄새 맡으면서요^^
걸리야!
너무 많이 잔 것 같은데
이제 그만 일어나지 않겠니?
반응형
'걸리 Go! > 견생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댕댕이 걸리의 역변 (24) | 2020.12.30 |
---|---|
Happy Christmas with 댕댕이 걸리 (14) | 2020.12.25 |
강아지 마약방석 사용의 잘못된 예 (30) | 2020.11.30 |
마약방석에 빠져들다 : 겨울잠 자는 강아지 (20) | 2020.11.26 |
오늘도 귀여움 : 레벨업(Up) (38) | 2020.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