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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우리집 댕댕이 걸리의 역변
얼마 전
걸리의 동물병원을 옮겼어요.
아기 때부터 다니던 곳이 었는데
집 하고 거리가 좀 있어서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잘 돌봐주신 선생님들께는
죄송하지만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때마침 동네 인근에
괜찮은 동물병원이 생겨서
애드버킷 할 때도 되고 해서
가봤죠.
이것저것 등록하다가
걸리 견생 수첩에 적힌
아기 때 몸무게를 보게 되었어요.
0.7kg
지금의 걸리를 생각하면
정말 역변이죠.
정말 작고
왜소한 아이였는데
.....
불면 날아갈까
안아주는 것도 조심스러웠거든요.
근데 지금은
.....
탄탄한 근육이 매력적인
상남자로 커버렸어요.
가끔 도베르만과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예요.
역변의 시기가
조금 빨리 찾아오긴 했지만
건강하게 자라준 게
너무 기특하고 고마워요.
걸리야!
더 커도 되니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살자.
엄빠가
간식비 열심히 벌어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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