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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Review/음식 Story

피자헛 프리미엄피자 치즈킹(feat. 서프라이즈콤보세트) : 내돈내산 리뷰

by 연기햄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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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치즈킹

(feat. 서프라이즈콤보세트)

 

어제 오후

남편으로부터 급 연락이 왔어요.

 

 

피자헛 앱으로 첫 주문하면

프리미엄 피자 한 판을 9,9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선착순 2만 명이라고

서두르라고 하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을 마치고 나니

떡 하니 쿠폰이 발급되었죠.

 

 

포장한정이라

퇴근시간에 맞춰

동네 피자헛에 주문을 했어요.

 

 

그래서 마련된 피자데이!


어떤 메뉴를 먹어볼까

뒤적뒤적거리던 중 전부터 눈에 띈

치즈킹을 선택했어요.

 

 

피자헛에서는

피자 주문 시 사이드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보통 중복할인이 되지 않는 것과 달리

할인 적용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톡톡 콘샐러드와 아삭 코울슬로

리츠치즈파스타로 구성된

서프라이즈콤보세트를

무려 54%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따뜻한 피자가 식어가는 게

마음 아파

서둘러 집에 왔어요.

 

 

치즈킹 피자는

프리미엄 치즈와 고소한 와규 크럼블이

토핑으로 올려져 있었는데요.

 

 

치즈는 좋아하지만

과한 토핑은 피하는 저희들에게

딱이었어요.

 

 

모짜렐라 치즈가

톡톡 씹히고

고기류도 알맞게 들어있어서

괜찮은 조화였어요.

 

 

도우는 고무마무스 대신

치즈앳지로 변경했고요.

 

 

함께 주문한

리치치즈파스타에요.

 

 

맛은 여느 토마토파스타처럼

평범했어요.

 

 

느끼함을 달래줄

코울슬로와 콘샐러드

 

 

갈릭디핑소스와 핫소스도

넉넉히 들어있었고요.


이 모든 구성이

15,800원이었다면 믿으시겠어요?

ㅎㅎㅎㅎㅎ

 

 

맛도 맛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었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접속해보니 마감되었네요.

 

암튼 어제 저녁은

성공적!


본 포스팅은

카드값의 압박을 이겨내고

직접 구입하고 맛있게 즐긴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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