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RM, 제이홉, 슈가, 지민, 진, 뷔, 정국 이하 BTS)의 선한 영향력이 또 한 번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BTS는 지난 9월 23일 밤(한국시간) '제75차 유엔(UN) 총회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의 특별 연사로 나서 코로나19 여파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BTS의 특별 연설은 UN Web TV와 UN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외교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전 세계인들이 함께 시청했고, "삶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살아냅시다(Life goes on. Let's live on)"를 주제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유엔 행사 참여는 2017년 유니세프의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바이올런스(#ENDviolence)' 협약 체결 이후 방탄소년단과 줄곧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해 온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BTS는 지난 2018년 9월 24일 UN 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의 글로벌 청년대표 자격으로 연설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 방탄소년단 75TH UN연설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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