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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방탄소년단(BTS) 제1회 청년의 날 대표 연설!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
지난 9월 19일 청년기본법 실행에 따른 대한민국 정부의 첫 기념식이 청와대 녹지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군인, 경찰, 소방관, 다문화 교사, 헌혈 유공자, 프로게이머, 유튜브 크리에이터, 해녀, 장애우, 농업인, 디자이너, 운동선수,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연령과 지역, 직군의 청년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뒤 높인 방탄소년단(이하 BTS RM, 제이홉, 슈가, 지민, 진, 뷔, 정국)이 연설을 펼쳤는데요.
스스로를 '흙수저 아이돌'이라 부를 정도로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던 무명의 일곱 소년이 세계적인 팝스타로 우뚝 서기까지 겪어왔던 성장통을 비롯해 꿈과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BTS는 19년 후인 2039년 공개될 특별한 선물을 보라색 상자에 담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BTS의 음악적 성과와 추억,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 또 미래 청년분들께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알려진 BTS의 선물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기탁되어 19년 후 제20회 청년의 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방탄소년단 연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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