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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Review/음식 Story

[집콕라이프] 간편 해물육수로 초간단 동죽 칼국수 완성!

by 연기햄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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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휴일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살랑살랑 가을바람도 불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넘 예뻐서

 

 

걸리와 함께

동네 뒷 산 산책을 다녀왔어요.

 

 

걸리도 넘 신나 하더라고요.

 

 

땀 좀 흘렸더니 급 허기져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얼마 전에 사다 놓은 동죽이 생각나서

동죽 칼국수로 결정했어요.

 

 

요즘은

육수를 낼 수 있는 다시팩도 있고

칼국수 생면도 파는지라

굳이 식당까지 가지 않더라도

칼국수 한 상차림이 가능하죠~

 

 

저의 최애 아이템

통멸치 해물 다시팩이에요.

 

진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서

많은 요리에 이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낱개로 소포장되어있어서

사용하기 넘 편리해요.

 

 

다음은 오늘의 주인공

칼국수 생면!

 

 

경주 미정당

수타식 생칼국수

 

생면은 처음 사봤는데

인공적인 맛도 없고 쫄깃하니

만족스러웠어요.

 

 

 

그동안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해서 먹었는데

어느 순간 힘들더라는...

 

다음은

냉장고를 탈탈 털어

어울리는 야채를 준비했고

 

 

동죽과 해물 팩이 진한 맛을 내준 터라

많은 양념은 필요 없더라고요.

 

소금 1T

멸치액젓 2T

다진 마늘 2T

후추 1/2T

(밥 숟가락 기준)

 

 

자극적인 맛을 싫어해서

저 정도 간만 했는데

깔끔하고 시원하니 괜찮았어요.

 

 

초간단 동죽 칼국수 완성!

자화자찬이지만

정말 맛있었다는......

 

어느덧

저녁 메뉴 걱정할 시간이 되었네요.

저녁은 또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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