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 노벨라 디퓨저 로사&라벤더 :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디퓨저

타볼레타 디체라 퍼퓨메이트

(TAVOLETTE DI CERA PROFUMATE)

로사&라벤더

 

 

얼마 전 백화점에 갔다가

마스크를 뚫고 느껴지는 은은한 향에

순간 얼음이 되었어요.

 

 

디퓨저를 판매하는 매장이

주인공이었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태리 퍼퓸 브랜드

산타마리아 노벨라 매장이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아쉽게도 시향은 못했지만

집에 있던 디퓨저도 다 떨어지고 해서

과감하게 구입하기로 했죠.

 

 

왁스 타블렛 타입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가장 익숙한 향인

로사(장미향)와 라벤더를 선택했어요.

 

 

화장실, 옷, 방 등에 걸어두거나

오너먼트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았어요.

 

 

먼저

로사향을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30g짜리 두 개가 들어있는데요.

 

상자를 여는 순간

싱그러운 장미향이

온 집안을 가득 채우며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상품정보도

꼼꼼히 확인해야겠죠?

 

 

저는

거실 전등에 걸어놨어요.

 

디퓨저 본연의 역할은 물론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요즘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디퓨저 하나만 바꿔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120%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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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카드값의 압박을 이겨내고

직접 구입하고 잘 쓰고 있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