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곡동맛집] 알싸한 마늘치킨과 노랑봉투감자의 '맛'남! 노랑통닭치킨

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알싸한 마늘치킨+노랑봉투감자

노랑통닭치킨

 

왜 그런 날 있죠?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대체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될 때

 

 

집밥은 먹기 싫고

그렇다고

평일에 고기, 회 등등

부담스러운 메뉴는 꺼져지고

...

 

이럴 때

치킨만 한 게 없죠!

너무 자기합리화였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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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상하게 기름기름한 음식이

당기더라고요.

 

 

여기서 또 고민!

어디 치킨을 먹을 것인가

...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때마침 TV광고에

배우 유해진 님이 나오시더라고요.

 

착한데 맛있다.

알싸~~~~한 마늘치킨!

 

그래!

오늘은 너다!

 

 

치킨만 먹기 아쉬워서

모둠 감자튀김

노랑봉투감자도 함께 주문했죠.

 

 

동네라 그런지

배달도 엄청 빨랐어요.

 

 

노랑통닭은

옛날통닭의 느낌을 주 듯

봉투에 들어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알싸한 마늘통닭이에요.

동봉된 소스를

촤라락 뿌려주면

마늘 특유의 알싸한 향과

바삭한 치킨 냄새가 어우러져

극강의 맛을 선사하죠.

 

 

노랑 봉투에 들어있던

모둠 감자튀김이에요.

다양한 감자튀김부터 치즈스틱까지

가성비 끝내줬어요.

 

 

치킨의 영원한 친구들이죠.

양념소스와 소금, 머스터드소스까지

 

노랑통닭 소금은

약간의 카레맛도 섞여 있어서

먹는 재미가 두배였어요.

 

 

이렇게 한 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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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할 것 없는 메뉴였지만

남편과 맥주 한 잔 하면서

와그작 와그작

씹다 보니

하루의 피로가 싹 날아갔어요!

 

 

저녁 메뉴가 고민이신 분들에게

가성비 갑 노랑통닭 적극 추천드려요.

 

본 포스팅은

카드값의 압박을 이겨내고

직접 구입하고 맛있게 즐긴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