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카페] 디올 카페 : Dior Cafe by Pierre Herme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뇌피셜지기 연기햄입니다.

 

청담동 카페

디올 카페 바이 피에르 에르메

 

얼마 전

청담동 핫플래이스라 불리는

디올 카페에 다녀왔어요.

 

 

가격대가 있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일했으니

플렉스(FLEX)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Go!

 

 

굳이 이곳을 가려고 한 건 아니고

근처에 볼 일이 있던 차

들러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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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올은

플래그십 부띠끄

하우스 오브 디올 건물

5층 루프탑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카페 디올

프랑스의 저명한 건축가

크리스탄 드 포잠박

(Christian de Portzamparc)

가 설계했다고 알려진

하우스 오브 디올은

청담동 랜드마크로 불릴 만큼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했어요.

 

ⓒ카페 디올

카페 내부는

피터 파리노

(Peter Marino)

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손길이 담겼다고 하죠.

 

ⓒ카페 디올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손색없었죠.

 

 

 

곳곳에

이렇게 디자인 포트폴리오도

걸려있었어요.

 

 

여기저기 사진 찍는 게

조심스러운 소심쟁이라

.....

 

 

전체적인 분위기는

눈에만 담았어요.

 

 

저희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크루아상과 마들렌,

디올 로고 라떼 아트가 그려진

카페 라떼로 구성된

클래식 프렌치 비에노아즈리 세트와

'얼죽아' 남편을 위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카페 라떼는

눈으로도 부드러움이 느껴졌어요.

 

 

커피 마니아인

남편도 커피가 맛있다며

연신 '좋네'를 외치더라고요.

 

 

레몬맛이 더해진

크로와상은 달달하면서

상큼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마들렌은

촉촉함 그 자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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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자주 찾기에는

가격이 사악하지만

특별한 날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이었어요.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64, 5층

TEL : 02-513-0390

영업시간 : 월 ~ 토 11:00 ~ 20:00 / 일 19:00

주차 : 발렛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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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카드값의 압박을 이겨내고

직접 구입하고 맛있게 즐긴

#내돈내산

후기입니다.